여수 진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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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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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이 전라좌수영 본영으로 사용. 조선수군 구국 역사의 상징으로 국보 제304호인 진남관은 임진왜란이 끝난 다음해에 세운 단층목조 건물로 구국의 상징이자 역사의 현장으로 여수의 상징이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승리로 이끈 수군 중심 기지로서의 역사성과 1718년(숙종44년) 전라좌수사 이제면이 중창한 당시의 면모를 간직하고 있다. 건물 규모가 정면 15칸, 측면 5칸, 건물면적 240평으로 현존하는 지방관아 건물로서는 최대 규모이다. 정면 15칸, 측면 5칸 총 75칸이 되는 건물은 우리나라에서 사찰이나 화랑, 궁전의 행랑, 종묘의 정전 같은 건물을 제외하고는 합천 해인사의 경판고와 진남관 단 두 곳 뿐이다.
·위치 | 전남 여수시 동문로 11
·연락처 | 061-659-5711
·개방시간 | 09:00~18:00(동절기 17:00) *복원공사로 인해 2024년 말경까지 관람제한
·이용요금 | 11,000원
·자차 이용 시 | 1시간6분 소요 | 83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