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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회 작성일 24-03-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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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가슴곰생태학습장 |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 안에 위치한 반달가슴곰생태학습장은 반달가슴곰의 생태적 특성을 연구하고, 자연생태계 보전과 복원 사업의 의미를 탐방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개설되었다.

이곳은 생태전시관, 생태학습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생태전시관에는 반달가슴곰에 대한 정보들이 전시되어 있다. 생태학습장에서는 자연환경해설사의 인솔 하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루에 2회 (10시, 14시) 진행되며, 멸종 위기 야생생물과의 공존, 대처요령 등에 대한 영상을 시청 후 생태학습장으로 이동하여 반달가슴곰을 만날 수 있다.

·위치 | 전남 구례군 화엄사로 402-31         ·연락처 | 061-783-9120

·개방시간 | 10:00~16:00(12:00~13:00 휴식)/1일 2회 운영(10:00/14:00)/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자차 이용 시 | 3분 소요 | 2.0km




백두대간생태교육장 | 생태교육장 내에는 4D 영상체험관, 전시실, 홍보관, 세미나실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소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백두대간의 역사·문화·생태 정보를 다양한 전시 체험 공간으로 구성하여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알리기 위한 공간으로 총면적 2,149㎡에 지하1층, 지상1층 규모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을 조성하였다. 특히, 지리산을 주제로 하는 4D 영상체험관은 주인공이 아기곰의 엄마를 찾아주기 위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또한, 생태교육장 주변에 안개분수, 야외교실, 테라스광장, 생태연못, 잔디광장, 숲길 등이 조성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치 |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377-37         ·연락처 | 061-780-8004

·개방시간 | 09:00~18:00(입장마감 17:00/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1,000원                                ·자차 이용 시 | 1분 소요 | 1.2km



 

지리산역사문화관 | 다양한 역사, 문화자원이 전시된 곳.

강따라(기획전시), 산따라(상설전시), 길따라(체험전시) 등으로 총 3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치 |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377-36   ·연락처 | 061-780-8040

·개방시간 | 09:30~17:30(월요일 휴관)     

·이용요금 | 성인 2,000원/청소년, 군인 1,500원/어린이 1,000원

·자차 이용 시 | 1분 소요 | 1.2km




화엄사 | 544년(백제 성왕22년)에 연기 조사가 창건하였다 하며 절의 이름은 화엄경(華嚴經)의 화엄 두 글자를 따서 붙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해회당과 대웅상적광전만 세워졌고 그 후 643년(선덕여왕12년) 자장율사에 의해 증축되었고 875년(신라 헌강왕 1년)에 도선국사가 또 다시 증축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630년(인조8년)에 벽암선사가 절을 다시 세우기 시작하여 7년만인 인조 14년(1636)완성 하였다. 사찰의 규모가 웅장하고 보존상태가 양호할 뿐만 아니라 갖가지 문화재도 산재해 있어 관광객들의 주요 탐방코스가 되고 있다.

·위치 |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연락처 | 061-783-7600(화엄사 종무소)

·개방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자차 이용 시 | 4분 소요 | 3.1km




문수사 | 좌청룡 우백호의 기운이 뚜렷한 문수골에 백제 성왕 25년(서기 547년)에 연기조사께서 창건하셨다.

그 뒤 저자거리에서 불법을 선양한 원효대사, 해동 화엄의 종조가 된 의상법사를 비롯하여 윤필, 서산, 소요, 부유, 사명대사 등 여러 고승 대덕께서 수행 정진한 제일의 문수도량이다. 고승 청허당 스님 젊은 시절의 수행 처이기도 했는데 이때의 한 고사가 전해져 내려온다. 처음에는 식량이 모자라는 터라 거절했지만 노승의 청이 너무 간절해 같이 수행하게 되었다. 밤밤을 자지 않고 수행에 전념하던 어느 날, 수행하던 노승이 새벽녘에 주장지를 앞산으로 날려 황룡을 만들더니 그 용을 타고 안개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었다. 이후 문수사는 깨달음을 얻어 성불하는 수행처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위치 | 전남 구례군 토지면 문수사길 138             ·연락처 | 061-781-2474

·개방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자차 이용 시 | 24분 소요 | 16km 




운조루 | 1776년 경상도 안동태생의 유이주라는 사람이 명당의 핵심에 99칸 집을 짓고 그 일가들을 모아 살도록 만들었다. 

운조루라는 택호는 ‘구름 속의 새처럼 숨어사는 집’ 이라는 뜻도 지니고 있다. 본래 중국의 도연명이 지은 귀거래혜사에서 따온 글귀이다. 집 앞의 오봉산은 신하들이 엎드려 절하는 형국이라고 하며, 연당은 남쪽의 산세가 불의 형세를 하고 있어 화재를 예방하기 위하여 조성한 것이라고 한다. 풍수지리설에 이 집터에서 거북이의 형상을 한 돌이 출토되었기에 금귀몰니의 명당으로서 남한의 3대 길지로 알려져 있다.

·위치 | 전남 구례군 토지면 운조루길 59        ·연락처 | 061-781-2644        ·개방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어른 1,000원/청소년 700원/어린이 무료         ·자차 이용 시 | 11분 소요 | 8.3km




쌍산재 | ‘윤스테이’ 촬영지로 알려진 쌍산재로 외국인에게 한국의 멋과 맛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택의 매력을 보여주며 관심을 끌었으며 구례 여행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주거 공간에 자연을 품고 누리는 별서 정원을 더한 쌍산재는 2018년 전남 민간정원 5호로 지정돼, 전통과 역사뿐 아니라 정원의 가치를 더하며 이름을 높였다. 해주 오씨인 주인장의 할아버지가 처음 터를 잡은 뒤, 고조부가 집 안에 서당인 쌍산재를 지어 오늘에 이르는 한옥이다. 여러 차례 보수와 증축을 거친 탓에 고택의 자취는 미미하지만, 약 1만6500㎡가 넘는 집터에 살림채, 별채와 서당채 등 부속 건물, 대숲, 잔디밭까지 자리한 가옥이다. 모든 건물이 숙소로 꾸며져 호젓하고 편안한 한옥 체험이 가능하다.

·위치 | 전남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3-2              ·연락처 | 010-3635-7115

·개방시간 | 11:00~16:30(입장마감 16:00), 매주 화요일 정기 휴관

·이용요금 | 1인 10,000원(웰컴티 제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중학생부터 관람 가능

·자차 이용 시 | 7분 소요 | 4.9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