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관광지 천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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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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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사에는 재밌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되어 중건할 때, 샘에 큰 구렁이가 자꾸 나타나 잡아 죽였더니 샘이 솟아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름을 샘이 숨었다는 뜻으로 천은사라고 바꾸자 그 뒤로 원인 모를 화재와 재앙이 끊이지 않았다. 이 소식을 들은 조선 4대 명필의 한 사람인 이광사가 ‘지리산 천은사’라는 글씨를 물 흐르는 듯한 서체로 써서 일주문 현판으로 걸었더니 그 뒤로 재앙이 그쳤다고 한다.
·위치 | 전남 구례군 광의면 노고단로 209
·연락처 | 061-781-4800(천은사 종무소)
·개방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자차 이용 시 | 5분 소요 | 3.8km